657 , 1
이한    2008-06-18 18:01:19   
항상 두서없는 나의 이야기~-3-;;  


나는 웹 에 글을 쓰면 참 술술 잘쓰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앉아서 생각나는대로 술술 쓰고 휘리릭 올리고-....그래서 항상 두서없고 말만 많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요즘 참 이상합니다. 이렇게 웹에 글하나 올리기가 어렵다니... 요즘 학교에도 거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분, 길게는 2시간씩 써놓고서 끝내 창을 닫아버리기(다운먹은적도 있지만ㅡㅡㅋ)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쓰다보면 문득...제 약한 모습들만 묻어있는 모니터가 참 얄밉더라구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솔직히는 추모제가 끝나고 나서부터..쭉..하하; 우습죠..

내가 참 한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는.. 내가 할수있는 거라고는 눈물콧물범벅의 편지쪼가리 몇장 태워보내주는것 말고는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추모제 때도 제가 한거라곤....시낭독 연습을 함께 한것 뿐이네요.. 와 말해놓고 나니 더 없는것 같다ㅡㅡ;


나 이렇게 있는게 맞는 걸까? 극단따위 뛰쳐나가서 우리, 함께 해야 맞는것 아닐까?...별별 고민을 다했죠. 아마 제가 요 몇달 땅판 깊이로 따지면 벌써 지구 반대편은 가있을것 같네요^^ㅋ



그러면서 또 여기 사람들에게 티안내려고 또 어찌나 혼자 삽질을 했는지....ㅡㅡㅋ 또 그러다보니 오해라는 것도 생기기도 하고.. 여튼 혼자서 생쑈를 다 했네요^^;


이제 그러면 안되겠죠. 4사람을 잊어야 겠다는게 아니에요. 주변의 다른 것들을 놓쳐선 안된다는 거죠.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란 말도 있더라구요. 거참 묘한 말일세 싶었죠ㅡㅡㅋ 상처받았다...라고 말하긴 미묘하지만 왠지 절실한 말이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이제... 다른 사랑들을 이어나가야죠. 열심히. 으쌰으쌰해서!



이젠 힘내서! 음... 학교에도 꾸준히 글올려야 될 것 같아요^^; 학교에 글을 못올렸더니 에너지가 모자라는 느낌이에요ㅡㅡㅋ 쌤, 태재, 누리, 정훈아 항상 행복하길..세상 모두 항상 행복하길!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행복합시다!


좀 더 있다간 또 익스플로러 창을 꺼버릴꺼 같아 그냥 올립니다^^ㅋ 항상 두서없는 나이의 이야기~ㅡ3ㅡ;;




  
  
  
  
 
657
 힘내세요~!

콜베
2008/06/16 2252
656
 힘내세요..

볍씨학교 8,9학년
2008/06/18 2106
655
 힘내세요,우다다!!

홍이
2008/06/17 1958
654
 힘 내요!

어이 빡따 솜
2010/08/19 1345
653
 흰수염고래

개성아
2011/12/27 1524
652
 흐물흐물

glory emperor(김태영
2010/08/27 1497
651
 훈남4인방...

차원석
2008/06/16 2361
650
 화이팅!~

태훈
2011/08/29 1362
649
 혼자 생각에빠질때...

최하나
2008/06/17 2046
648
비밀글입니다 헤헤헤

짐승-차원석
2010/09/05 1
647
비밀글입니다 헤드라인을 보다가.

흐인
2015/09/07 2
646
비밀글입니다 향기!

유빈
2012/09/26 4
645
 햐~~ 예술제 하루 전이네요 [1]

안삐지는(용진)
2011/12/16 1298
644
 해넘이 해맞이

허정미
2008/06/18 1878

 항상 두서없는 나의 이야기~-3-;;

이한
2008/06/18 1902
642
 합천댕겨왔어요~

신유림
2008/06/18 2174
641
 합천갔다왔어요~

개성아
2012/03/26 1343
640
 한가위!!!

짐승-차원석
2008/09/14 1883
639
 학교에서

정선희
2008/06/18 1937
638
 학교에 새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요!

2016/03/06 353
1 [2][3][4][5][6][7][8][9][10]..[33]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pq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