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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    2008-08-12 18:40:08   
▶◀ 진우도 보따리모둠을 그리워하며...▶◀  

또 다시 8월입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처럼 찾아오는 8월이지만 우리 우다다에겐
더욱 가슴 아려오는 계절입니다.
진우도 보따리모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도 서로를 기쁘게하고
그 살떨리는 느낌만으로도 함박웃음을 웃게했던 그대들.

이제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그 사이  남아있는 자들의 슬픔을 가슴에 묻고
하루하루를 분투속에 지내온 1년.
그 1년이 흘러와
진우도 보따리모둠을 그리워하고 되새기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물론 1년 365일이 그리워하지 않는 날이 없고
그대들을 사랑하지 않는 날이 없었지만
이렇게 시간을 다시 내어 정하는 것은
사랑하는 우리의 철환샘과 늘 귀엽고 사랑스런 웃음을 짓던 태재, 누리, 정훈이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지난날을 다시 돌아보고
함께 살아갈 우리의 날들을 확인하며
같은 발걸음을 내딛는 데 있습니다.

여기 특별히 정한 이 시간들을
모든 분들이 살아온 날들을 경건히 돌아보고
살아갈 날들의  작은 불꽃이었으면 합니다.
끝내는 광야를 불태우듯이 말입니다.

진우도 보따리모둠을 그리워하는 시간 : 8월15일부터 31일까지

8월14일 오후2시에는 우다다학교 길잡이교사 등 10여명의 선생님들이
진우도를 다녀오려 합니다.

8월17일은 1주기 기일입니다.
이날은 유가족분들과 함께 범어사(철환샘,태재,누리의 위패가 있는 곳)에 다녀오려 합니다.
오전10시에 교장샘과 몇몇분들이 가실거고요.
우다다학교 학생들은 오후4시에 가려고 합니다.
우다다학교 학부모님들과 자원봉사선생님들 그 외 지인들께서는
어느 시간이라고 상관없습니다.
이 날중에 범어사 설법전에 들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17일 저녁7시30분에는
금정성당(장전동 지하철역 근처)에서 정훈이의 미사가 있습니다.
부모님들,선생님들, 그리고 여러 지인들께서도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8월30일 우다다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철환샘과 태재,누리,정훈이를 그리워하며  김해와 합천을 다녀오려 합니다.
차량1대를 빌려 갈거구요.
김해에서는 할머니 옆에 있는 정훈이를  그리워하고
철환샘과 태재, 누리를 그리워하며  합천으로 갈것입니다.
합천에서는 우다다학교 학생들이 진우도 보따리모둠을 그리워하며
심은 소나무 한그루도 만나고 올것입니다.
1박2일을 예정하고 있구요. 숙소는 합천자연학교에서 합니다.

저녁에는
"철환샘과 태재,누리,정훈이를 그리워하는 2008 우다다보따리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작은 행사를 가지려 합니다.

혹시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철환샘과 태재,누리,정훈이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학교홈페이지 왼편에 있는 "우다다 진우도보따리 추모사업" 게시판에
이들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문의는 학교로 해주세요.

언제나 우리들속에 살아 함께 세상을 일구는 진우도 보따리 모둠!
그대들로 하여 더욱 빛나는 오늘이며
그대들로 하여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입니다.

2008. 8. 12

거침없는 우다다학교,  우다다학교 진우도보따리 추모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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